
[PEDIEN] 고창군이 기록적인 폭염에 맞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고창군 보훈회관에서는 제4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창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를 비롯해 수행기관 중간관리자,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취약 시간대 치매 노인 및 고위험군의 안전 확인을 대폭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인 고창군 통합돌봄 사업의 세부 계획이 공유되었다. 특히 △안전 365 주거개선 △돌봄반찬 △이웃살림 맞춤 가사지원 등 지역 특화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또한, 각 수행기관은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안부 확인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 및 응급 대처 매뉴얼을 재점검하며 돌봄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애쓰는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어르신도 돌봄 공백을 겪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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