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소방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어린이 33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장흥군청 노인아동과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9신고 요령 및 대피 방법 교육, 전자 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시뮬레이터 체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과 소방차량 및 장비 견학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체험과 소화기, 심폐소생술 실습은 어린이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미래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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