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과 19기 졸업생들이 직접 재배한 토마토로 만든 고추장 70통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해 만든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들은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토마토를 이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담그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완성된 토마토 고추장은 진건읍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을 공동체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나눔은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과는 장류, 식초 등 전통 발효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이다. 19기 졸업생들은 교육 수료 후에도 꾸준히 모임을 이어가며 배운 기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박미경 전통발효과 19기 대표는 “회원들이 직접 키운 토마토로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 발효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 농업, 나눔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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