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여주의 대표 명소인 출렁다리 일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별빛극장'은 야외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렁다리의 미디어 경관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지면서 일반 영화관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별빛극장 프로그램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청소년 댄스 공연과 렉처 콘서트로 저녁 8시까지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이후 본격적인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상영작으로는 15일 '왕과 나는 남자', 16일 '군체'가 선정되어 여름밤의 정취를 살린 감성적인 영화를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치맥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 연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별빛극장이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동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