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한일 친선 청소년 유도 교류대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오는 2026년 한일 친선 청소년 유도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고양시 유도회와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유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양국 청소년들이 유도를 매개로 우정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30일, 일본 선수단은 고양특례시 덕양구청을 방문해 박원석 제1부시장 주재로 환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환담을 나누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본격적인 교류 행사는 7월 31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한일 친선 청소년 유도 교류대회를 통해 펼쳐졌다. 이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고양특례시 선수단 50명과 일본 우쓰노미야시 선수단 30명, 총 80여 명의 청소년 유도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유도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나아가 양국 간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미래 세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