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흥-미장간 도로 확포장공사 사전 현장점검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금광면 삼흥리에서 삼죽면 미장리를 잇는 총연장 3.0km, 너비 9.0m 규모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안성시가 직접 시행하는 최초의 터널이 포함돼 사업 완료 시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0일 이 사업의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개통을 위해 관계 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지역 이장들과 함께 현장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 전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 시공 품질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도로 포장 상태, 터널 내부, 배수 시설, 교통안전 시설, 도로 표지판 등 주요 시설물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총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사는 2022년 3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9%를 기록하며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보완 필요 사항을 준공 전까지 신속히 조치해 안전하게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후 도로 선형과 통행 여건이 개선되어 차량 통행의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국도 38호선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며, 금광면과 삼죽면 간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광호수 등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준공 전까지 시설물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