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수력발전소, 가평 취약계층에 냉풍기 30대 기탁 (가평군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7월 29일, 가평군 설악면과 청평면에 각각 15대씩 총 30대의 냉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냉풍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설악면에서는 발전소 임직원과 복지팀이 직접 취약 가구를 방문해 냉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청평수력발전소의 이웃 사랑은 올해로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에어 서큘레이터를 지원했으며, 매년 백미와 생활용품 기탁 등 발전소 주변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범석 청평수력발전소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냉풍기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청평수력발전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냉풍기는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 역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기부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