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오는 9월부터 새로 발행되는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의 권종별 색상을 현금 지폐 색상과 동일하게 변경한다.
기존 상품권의 권종별 색상이 현금 지폐와 달라 금액을 혼동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시는 이번 디자인 변경을 통해 시민과 가맹점의 상품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오인 사용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변경 대상은 1천 원권과 1만 원권 지류형 상품권이다. 1천 원권은 파란색, 1만 원권은 초록색으로 변경된다. 권면 금액과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시는 신규 상품권과 기존 상품권이 일정 기간 함께 유통될 예정이므로, 사용 및 취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과 가맹점, 판매·환전대행점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상품권 사용 시 색상보다는 권면에 기재된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색상 변경은 현금 지폐와의 색상 일치를 통해 포천사랑상품권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기존 상품권과 신규 상품권이 혼용되는 만큼, 관련 부서와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상품권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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