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경기도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준비 ‘총력’ (가평군 제공)



[PEDIEN]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인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8월과 9월 가평군에서 열린다. 가평군은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지난 30일, 가평군 제2청사 통합회의실에서는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개·폐회식 연출대행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가평군의회 의원, 관계 부서장, 유관기관, 경기도 체육회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개회식 무대와 객석 배치, 선수단 입장 연출, 리셉션장 운영, 부대행사장 구성 등 전반적인 행사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핵심 과제는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였다. 군은 이를 위해 교통 및 주차 대책, 폭염 및 우천 시 비상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더불어 냉방버스와 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계획 등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러한 논의 사항들은 8월 중 연출계획에 반영되며, 대회 개최 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회는 가평의 수려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두 대회의 화려한 개회식은 자라섬 서도 특설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평군은 약 2만 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