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공동 들깨농장 경작 봉사 실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들깨 공동 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2026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수확한 들깨와 들기름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지난 봄부터 위원들은 들깨밭의 흙을 고르고 돌을 골라내는 밭 일구기 작업을 시작으로, 들깨 모종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비료를 주는 등 들깨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의 땀방울과 헌신적인 협동은 들깨밭에 고스란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차상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치분과장은 "위원들의 땀으로 가꾼 들깨밭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청산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들깨 공동 경작 활동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