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3동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열린 제막식은 용현3동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명예의 전당에는 ‘착한 가게’, ‘착한 단체’, ‘착한 일터’, ‘착한 나눔’, ‘착한 가정’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는 기부 규모와 상관없이 용현3동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존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용현3동은 지난 2023년 6월 ‘온마을에 정이 넘치는 용현3동 착한 이웃들’ 선포식을 시작으로 마을 복지 공동체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년간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추진되었다.

제막식에는 신상일 용현3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등 지역 대표들이 참석하여 명예의 전당 완성을 축하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 관계자는 “준비한 명예의 전당을 주민들과 함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기억하고,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온마을에 정이 넘치는 용현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부자들의 후원금은 ‘도란도란 시장나들이’, ‘정담은 생일한상차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등 용현3동의 특화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