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폭염 속 경로당 현장 점검 및 어르신 안부 챙겨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8곳을 긴급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특보 발효에 맞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냉방기 가동 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수2동은 현장을 찾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폭염특보 시 행동 요령인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더운 시간대 시원한 실내 머물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청취했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폭염특보 문자에 외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시원한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이야기하며 더위를 피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지연 만수2동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폭염 집중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실내에 머물러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만수2동은 앞으로도 폭염 기간 동안 경로당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는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이라는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한 행정복지센터의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