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휴가 중이던 최대호 안양시장이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곽동윤 안양시의원을 긴급히 방문했다. 최대호 시장은 곽 의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안양시의회의 의장 선출 파행 사태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6시 10분경 안양시의회 1층 현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곽동윤 의원을 찾았다. 곽 의원은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파행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지난 29일부터 단식을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폭염 속에서 단식에 나선 곽 의원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금은 시민들의 삶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안양시의회가 서로 마음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원 구성을 이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임을 분명히 하며, 시민의 대표 기관인 안양시의회가 본연의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정상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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