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에너지 정책 토크’ 참가 시민 30명 모집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오는 8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 에너지 정책 토크’를 개최하고 참가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시민들의 에너지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우리 동네 전기,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라는 질문을 화두로 삼아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정책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파주 지역에 최적화된 정책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주제 발표를 경청한 후, 5개 분임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토론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최종 논의 결과는 전체 발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크에서는 파주시의 분산에너지 정책 현황과 아파트 알뜰전기요금제 사업 추진 현황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파주시민이거나 파주시 소재 학교 재학생, 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번 정책 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11일까지 파주시청 누리집, 정보무늬,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8월 13일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에너지과 김해원 과장은 “전기요금 인상, 태양광 발전 입지 선정 등 시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에너지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이 파주에 꼭 맞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