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삼복더위 맞아 어르신 900명에 ‘행복 삼계탕’ 나눔 (파주시 제공)



[PEDIEN] 삼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파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0일, 복지관 회원 어르신 900명을 대상으로 '건강 에너지 충전 행복 삼계탕' 제공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케이비국민은행의 현금 후원, 익명의 개인 후원, 아워홈의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손배찬 파주시장과 박세형 대한노인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담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25가구를 위한 세심한 지원도 이어갔다. 보양식을 비롯해 여름 김치, 선풍기, 여름 이불 등이 전달돼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받아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 지원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