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천구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제3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를 오는 8월 8일 해누리타운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Wave Up'이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또래 및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의 전 과정은 44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행사 기획부터 홍보, 현장 운영까지 직접 이끌어간다. 이는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를 지향하기 위함이다.
축제의 시작은 청소년 전문 공연팀 '딥하이'의 식전 퍼포먼스로 장식된다. 이어지는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청소년을 격려하는 '양천구 청소년상' 시상식이 열린다. 봉사, 효행, 희망, 창의과학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총 39명의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아동·청소년시설 모범종사자 11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수여된다.
해누리타운 아트홀과 로비에서는 청소년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기획한 16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QR 코드 미션, 청소년 노동인권 퀴즈,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 아트, 디지털 방명록 등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야외광장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치어리딩, 태권무,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공연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천구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를 '청소년의 날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아동센터 및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포토존 사진 공유 '사진 챌린지'와 청소년의 바람을 담은 '픽셀아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변화의 주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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