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방학에도 걱정 마세요’…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 추진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과 급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돌봄과 식사를 제공받도록 마련됐다.

현재 안산시 관내 13개 시설이 사업에 참여해 운영 중이며, 운영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학기 중 돌봄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주요 지원 내용에는 방학 기간 틈새돌봄 운영은 물론, 오전 간식과 중식 제공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방학 때마다 아이들의 식사와 안전을 걱정했던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워야 할 시간이지만, 맞벌이 가정 등에는 돌봄과 급식 부담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관내 13개 시설을 시작으로 틈새돌봄 기관을 확대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틈새돌봄 기관을 더욱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안산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