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22명이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을 찾아 아동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다졌다.
이날 위원들은 교육, 보호, 식수, 보건, 긴급구호 등 다양한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 아동들이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접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과 발표 시간에서는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남양주시 대표 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공식 활동으로, 위원들이 주체적인 정책 참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검토 결과는 위원회와 투명하게 공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배우고 제안하는 과정이야말로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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