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한 내 사용 당부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이 고유가로 인한 피해를 겪는 군민들에게 지급한 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다가왔음을 알리며, 기한 내 사용을 강력히 권고했다.

1차와 2차에 걸쳐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 24시를 기해 사용이 종료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한까지 사용되지 않은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와 음성행복페이 등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전액 소멸되며 국가와 지방 정부로 환수된다.

음성군은 올해 4월부터 1·2차에 걸쳐 총 7만5392명의 군민에게 143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전국 평균 지급률 98.18%를 웃도는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약 132억 원, 즉 92.22%의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원금 잔액 확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각 카드사의 앱, 고객센터,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음성행복페이 잔액은 '그리고 앱' 또는 카드 뒷면에 명시된 안내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음성군 관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과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양신우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중한 지원금이 소멸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한 내에 남은 잔액을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