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청주시의 대표적인 김치 제조업체인 청원오가닉이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산 김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매년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최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청원오가닉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포기김치골드'는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을 엄선해 사용하고, 인공 화학조미료 대신 기업 자체적으로 개발한 '청원육수'를 첨가하여 깊고 시원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비법은 김치가 익어갈수록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비결로 작용했다.
청원오가닉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수상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유명 오픈마켓 입점 지원, TV 홈쇼핑 생방송 진행, 실시간 소통 판매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김치업체들이 전국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 김치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산 김치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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