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운동 교실'을 오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야외 활동 감소로 어린이 비만율과 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강릉시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운동 교실은 배드민턴, 피클볼, 피구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팀 스포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 모집은 사전 접수를 통해 이미 완료된 상태다.
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여름방학은 아이들의 신체 활동량이 줄어 건강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운동 교실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은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아이들이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