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월 23일,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하반기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김치 담그기 사업'을 최종 의결했다.
정기회의에 이어 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세대에 '무더위 유기운 활력 충전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2인 1조로 구성된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안기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안부도 살펴주고 맛있는 삼계탕까지 전해줘 정말 고맙다. 덕분에 힘을 얻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갑년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돌봄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안부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자원 연계 활동을 지속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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