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마음치유 가족모임 운영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정신건강 주간재활 회원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소진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토닥토닥 마음치유 가족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회복 과정에서 겪는 가족들의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는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가족들은 당진시청 회의실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영화관람은 일상에서의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 가족은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위로받는 기분이었고, 비슷한 상황의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과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희 당진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회복만큼이나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마음 건강 돌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주간재활 회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