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민·관 청렴 거버넌스 간담회 개최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 하북면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청렴 거버넌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층 대회의실에서 하북면 이장협의회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청렴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 윤리를 뿌리내리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하북면의 반부패 및 청렴 추진 주요 시책이 공유됐다.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새롭게 발굴할 청렴 실천 과제와 지역 사회의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공부문 청렴 정책의 개선점을 제안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배은정 하북면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기업 등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 청렴 거버넌스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하북면의 청렴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하북면과 하북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관 청렴 소통을 위한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간담회를 넘어,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