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밤, 문경 시민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7월 24일 오후 5시 30분 문경 종합온천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 여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은 식전 공연으로 알린다. 이후 밴드, 색소폰, 바이올린, 변검, 성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변검 공연자 구본진, 싱어송라이터 이승준 등이 참여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문경시의 후원으로 한국예총 문경지회가 주관한다. 우천 시에는 슈필라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한국예총 문경지회 사무실을 통해 가능하다.
백승길 한국예총 문경지회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시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7월 29일 오후 7시에는 슈필라움에서 '한 여름밤의 하모니' 공연이 개최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이 슈베르트의 '거리의 악사'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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