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지역 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의 장애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출입구의 단차나 계단으로 인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약국, 제과점, 카페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제1·2종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이다. 시는 올해 약 35개소를 선정하여 시설당 최대 70만원 한도 내에서 경사로 설치 및 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28일까지이며, 김해시청 복지정책과로 우편,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현장 확인과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출입구 턱이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생활 속 이동 장벽을 낮추고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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