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학교 밖 자료 지원‘모두의 책’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 및 용인 지역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모두의 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모두의 책'은 2025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자료 지원 사업으로, 대안교육기관에 신간 도서 및 잡지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각 기관의 요청 학년 수준에 맞춰 자료를 엄선하며, 특별히 희망하는 도서가 있을 경우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모두의 책' 서비스는 총 5개 기관에서 33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했으며, 문고 지원과 더불어 2개 기관에서는 총 4회의 독후 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단순한 도서 대여를 넘어 실질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은 24일부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지식정보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공교육 확대에 기여하고, 맞춤형 문고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교육 당국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