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10대 의회 두 번째 기관 방문 일정으로 학교지원단과 AI 융합교육원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노후 시설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선, 이미옥, 이오상, 신진영, 장수진, 정채훈, 정선영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이번 현장 방문에 참여했다.

학교지원단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공공수영장 선정 기준과 비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강정선 부위원장은 관내 공공수영장 33곳 중 9곳만 선정된 사유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수영 교육을 위한 추가 인프라 확보 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이오상 의원은 공공수영장 확대를 위해 인천시 각 구청과의 적극적인 협조와 민간위탁 수영장의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및 시설 점검을 촘촘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예산 확보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정선영 의원은 AI 교육 연수 추진 시 교직원의 연령대와 역량을 고려한 수준별·기간별 맞춤형 교육 과정 마련을 건의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방학 기간에 집중되는 학교 시설 개선 공사의 인력 부족 및 검증 절차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건설 관련 전문협회와의 MOU 체결 등을 통해 공사 단가를 실효성 있게 검증하는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공사 품질 제고와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AI 융합교육원 방문에서는 AI 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과 AI 융합교육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신진영 의원은 AI 융합교육센터 구축 추진 계획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점검하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전담 전문 운영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내 과학체험관, 미래과학관 등을 직접 둘러보며 노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 실습 공간인 ‘꿈별이랩실’을 찾아 AI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일선 교육 현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자로 보내주시면 적극 청취하고 일선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