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RISE 연계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여름방학 기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교육대학교 RISE사업단과 손잡고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12개 초등학교 18개 학급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을 사회정서, 문화예술, 기후환경, 체육, 창의과학 등 늘봄 프로그램의 5대 핵심 영역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대구교육대학교 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교별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농업 체험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적으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와 국가자격 치유농업사 등 전문 인력을 늘봄 강사로 투입해 양질의 농업 체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농업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