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서부유치원 원아들이 북항동에서 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목포서부유치원 7세 반 원아 15명이 북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들은 직접 수거하고 세척, 건조해 모아온 우유팩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했다. 이 과정에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가치를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원내 간식으로 나온 우유팩을 꾸준히 모아온 결과다. 아이들은 자신의 손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목포서부유치원은 지난 13일 5세 반 원아들의 참여에 이어 7세 반까지 확대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순양 북항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재활용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목포시가 운영하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유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 등을 일정 기준 이상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준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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