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의회가 지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또한, 이한신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보고의 건 5건 등 다수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결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특히, 오는 9월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의결하며 다음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는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이번 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온 미래지향적인 제안들이었다. 허원회 의원은 현재 방치된 합천군 청소년수련관의 활용 방안으로 금융기관 및 기업 연수 시설 유치, 전지훈련단 숙박시설 제공,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거점 조성 등을 제안하며 시설 활성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안태형 의원은 '합천군 RE100 기반 국가전략산업 유치기본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RE100 특화 산업단지 조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격적인 기업 유치 전담 조직 운영을 제안했다. 이는 청년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를 통해 역동적인 합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신명기 의장은 임시회 운영에 기여한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혹서기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합천군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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