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다가올 2026~2027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에 나선다.
매년 겨울철 반복되는 AI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하는 이번 조치는 바이러스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농장의 취약점을 미리 개선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목적을 둔다.
선제적 예방 조치는 6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다. 이 기간 동안 남원시는 관내 가금농가를 직접 방문해 소독 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조망 상태, CCTV 설치 현황, 전실 및 방역실 구비 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AI 방역 특별기간 시작 전까지 완벽하게 보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는 한 번 발생하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이 오기 전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시설을 정비하고 농장 주변 소독에 철저히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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