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열고 총 2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과 교육발전기금을 모금했다.
지난 2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개 팀 13명이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환담을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고흥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기부자 소개, 환담, 기탁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공영민 군수는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고흥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하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목표인 50억원 달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현재 ‘여름 바다 따라, 고흥애 나눔 여행’이라는 주제로 7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에서는 현장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 시 44% 또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고흥의 농수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전국 농협 창구, 민간 플랫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이벤트와 현장 홍보를 통해 제도 참여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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