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퇴근길 시민과 함께‘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전개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퇴근 시간 지하철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하교 및 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안내 문구가 새겨진 일회용 반창고가 배부됐다. 서포터즈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방법과 혜택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월동 경산시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시민이 친환경 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