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만든 부채, 사랑을 전하다 (경산시 제공)



[PEDIEN] 압량읍에서 핑크피어리스 봉사단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부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을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2025년 7월 4일 결성된 핑크피어리스 봉사단은 '봄같이 화사한 설렘과 희망으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활짝 퍼트리자'는 모토를 가진 단체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제작한 부채를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전달했다. 부채 전달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자원을 아끼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은숙 핑크피어리스 봉사단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작은 부채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도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의미까지 담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핑크피어리스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핑크피어리스 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