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해남군 제공)



[PEDIEN]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해남군 여성들이 재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해당 사업은 취업지원기관에 구직 등록을 한 3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군은 선착순으로 15명의 여성에게 1인당 5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이 카드는 도서 구입, 취업 관련 교육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다만,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