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속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7월 22일,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 이상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생활 안전까지 챙기는 서구동만의 특화된 이웃 돌봄 방식이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자들과 안부를 나누며 폭염 6대 행동요령과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전달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도 힘썼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이수형 민간위원장은 "폭염 시기에는 식사와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안부를 꾸준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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