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폐건전지 1,030개 수거로 자원순환 실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폐건전지 1,030개를 모아 종량제 봉투 51매로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 폐기물 처리를 넘어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고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려는 공단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번 폐건전지 수거는 임직원의 생활 속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부서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건전지는 물론, 임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수거한 폐건전지까지 체계적으로 취합하여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폐건전지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별도로 분리 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과 같은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러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수거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수거된 폐건전지 1,030개를 문수동주민센터의 폐건전지 교환 사업에 제출하여 종량제 수거봉투 51매를 확보했다. 이 봉투들은 향후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병구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