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는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추진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 상인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2024년부터 시행된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하며 상인 조직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독려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각 상권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솔직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플리마켓 개최, 지역 축제 연계, 공동 마케팅 등 상권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시는 참석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또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참석자들은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상권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앞으로 상호 연계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더불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꾸준히 확대하고, 각 상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단순한 경제 지표 개선을 넘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돈이 도는 경제 시스템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되어 상인들의 실질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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