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녹인 고향사랑 ‘목포토박이 봉사단체, 증도 어르신 여름 건강 응원’ (신안군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증도면에 닿았다.

지난 7월 15일, 증도면 복지회관에서는 ‘2026년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목포토박이 봉사단체와 증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증도면여성단체협의회가 자원봉사로 힘을 보탠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 교육이 실시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과 직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목포토박이 봉사단체는 고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재 복구 지원, 쌀 기부, 경로당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삼계탕 재료비 200만원과 기념품 구입비 100만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증도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포토박이 봉사단체와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