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배움과 삶을 포용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 1기 관리자 과정을 본격화했다.

지난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이어지는 전국 단위 교육으로, 통합교육 실천 역량 강화라는 정책적 흐름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운영을 맡은 이번 연수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통합학교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교육의 정책 방향, 학교 경영, 장애 학생 지원 체계,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 운영 사례 발표, 학교급별 분반 연수에 참여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1기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2기부터 4기까지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2기 연수는 전국의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기 및 4기 연수는 전국의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관리자, 특수교육 담당자,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등 대상별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