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이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대표단은 13일 오전,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의 가치를 위해 헌신한 민주열사들의 묘역을 참배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모란공원에 도착한 대표단은 '영원한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의장, '자주민주통일의 큰 스승' 고 문익환 목사, 고 전태일 노동열사 등의 묘역에 차례로 헌화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민주주의가 세워졌음을 되새겼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이곳에 잠든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민주주의가 세워졌다"고 말하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은 민주열사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정을 펼쳐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배를 마친 대표단은 곧바로 1차 대표단 회의를 열고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정 방향과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민생 중심 의정 활동'을 실천하고, 서울시정에 대한 책임 있는 감시와 견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민주열사들이 남긴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