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에 대한 지원 사업을 3차로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목표로 하며, 총 3억8592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당초 주택 50동, 비주택 32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8동의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잔여 물량 해소를 위해 이번 3차 공고에서는 주택 9동과 비주택 16동 등 총 25동을 추가로 모집한다. 특히 지붕개량 지원은 이미 확보된 물량이 소진되어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제외된다.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기후환경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비주택은 200㎡ 이하 면적까지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석면 철거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총 지원 한도를 넘어서는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본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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