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영양군이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별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을 여름 대표 휴양지로 내세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이곳은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펜션, 천문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며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한 2만 명의 방문객 또는 예약자를 확보했다.
일상에 지친 도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수련원은 집라인, 퀵플라이트 등이 포함된 챌린지 타워를 운영하며, 캠핑장 및 펜션 이용객들도 성수기 동안 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맑은 수하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캠핑장은 캠핑과 물놀이, 천체 관측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6억 원을 투입해 캠핑장을 정비하고 네트 어드벤쳐를 설치하는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720㎡ 규모의 강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중형 풀장을 갖춘 강수영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장비와 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여름 성수기 동안 반딧불이 천문대도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태양 관측은 물론 행성, 성운, 성단, 은하수까지 여유롭게 관측하며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동안 다채로운 경험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낮에는 수하계곡과 강수영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저녁에는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긴 뒤 밤에는 청정한 밤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계곡과 숲, 그리고 별이 어우러진 영양만의 특별한 휴양공간”이라며, “올여름 이곳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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