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NO 플라스틱’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시범적으로 지원했던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7개 주요 행사로 늘려 ‘NO 플라스틱’ 친환경 축제 운영을 본격화한다. 다회용기 지원은 지난 6월 시작된 2026 순천미식주간을 필두로 △순천 비어페스타 △순천 국가유산야행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총 7개 지역 행사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순천 비어페스타에서는 다회용 식기와 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규모와 운영 특성에 맞춰 필요한 다회용 식기 및 컵을 지원함으로써 식음료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는 ‘NO 플라스틱’ 실천이 시민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개인 텀블러 지참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텀블러 사용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직접적인 방법이자, ‘NO 플라스틱’ 실천과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적인 시민 참여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과 텀블러 지참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NO 플라스틱’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 행사와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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