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제2대 오일웅 신임 센터장 취임 (화순군 제공)



[PEDIEN]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새로운 수장으로 오일웅 신임 센터장이 14일 공식 취임했다.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오 센터장은 센터의 백신 안전성 평가 및 시험·분석 지원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술지원 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오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소통, 신뢰,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3C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기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백신 분야를 넘어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시험·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대체시험법과 같은 미래 바이오 산업의 혁신 기술을 적극 지원하며, 산업계와 정부 모두가 신뢰하는 시험·분석 전문 기관으로서 국민 안전과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센터는 2027년까지 핵심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mRNA 백신 분석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 과학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존의 백신 임상 검체 분석 및 의약품 품질 시험 지원을 넘어, 차세대 백신 플랫폼과 첨단 바이오의약품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시험·분석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