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창녕군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지난 10일 2026 압량읍 평생학습관 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수준 높은 작품 전시가 어우러지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축제의 열기는 현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평생학습관 11개 강좌 팀이 선보인 다채로운 공연이었다. 오카리나,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부터 신나는 민요와 국악기 연주까지, 수강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뽐냈다. 또한, 서예와 아크릴화 꽃 그림 작품 전시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행사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한층 강화했다. 공연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무대를 통해 성취감을 얻었고, 관람객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압량읍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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