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강석주 통영시장의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뒷받침할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공식 해단했다.
지난 14일 열린 해단식에서 인수위는 시정 난제 해결책과 공약 이행 청사진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의 막을 내렸다.
이번 인수위는 과거와 달리 정치인이나 명망가 중심에서 벗어나 실무와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인수위원들은 앞으로 4년간 통영의 도약을 이끌어갈 시청 공직자들과 동반자적 위치에서 머리를 맞대고 시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활동 기간 동안 인수위는 통영시 37개 실·과를 비롯해 공기업 및 출자·출연 4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완료했다.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행정·재정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시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인수위는 활동 기간 중 당선인과의 논의와 시민 소통을 거쳐 민선 9기 시정 구호인 ‘시민중심 강한통영’을 참여형으로 최종 정립했다. ‘강한 통영’을 구현할 핵심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현장 실무진과 조율하고, 향후 4년간 민선 9기 시정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담은 보고서를 마련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인수위원 전원이 뜻을 모아 통영의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인수위원들은 “실무자 중심의 인수위원회로서 통영의 미래를 공직자들과 함께 설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단 이후에도 ‘강한 통영’을 만들어 가는 시정 여정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민생 경제 회복과 시정 혁신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수위가 마련한 공약 로드맵과 시정 청사진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는 실력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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