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오는 11월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의 이해와 역할, 우수 운영 사례 공유, 주민 참여 방안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병행하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거창군은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별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승우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역량이 주민자치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전문 지식과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특화된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교육 효과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제도 등 다각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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