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6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 당구 클럽 교류전'이 지난 4일 광양국민체육센터 매화관 당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류전은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과 광양시장애인당구클럽이 공동 주관하며, 선수들에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클럽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광양을 비롯해 여수, 순천, 목포, 나주, 담양 등 총 6개 시·군에서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대대 3쿠션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BIS와 BIW 남녀 통합 복식 경기로 치러져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소속 오흥찬 심판을 포함한 6명의 전문 심판진이 투입되어 공정한 경기 운영을 도왔다. 치열한 접전 끝에 김봉곤·차송아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진점순·김윤석 조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화·김영숙 조와 배영대·정은숙 조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선수 육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전과 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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